[연예]김효진-김상태씨 등 올해의 건치연예인 선정

  • 입력 2003년 5월 23일 19시 03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수구)는 제58회 구강보건주간(6월9∼15일)을 맞아 탤런트 김효진씨, 개그맨 김상태씨, 가수 MC The Max(이수, 전민혁, 제이 윤) 등을 건치연예인에, 아나운서 김홍성씨를 건치방송인에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서울지역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대중적 지명도가 있으면서 치아가 튼튼하고 고르며 얼굴과 조화를 잘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6월1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서 가질 예정이며, 이날 ‘2003 치아의 날 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민걷기 대회’ 및 ‘장애인 돕기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상훈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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