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수환 추기경, 서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화갑 김경재 김근태 이재정 민주당 의원, 이우재 윤여준 이부영 한나라당 의원, 한명숙 환경부 장관, 김영진 농림부 장관,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김철 천도교 교령,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 이사장은 “개신교 원로로서 한국 현대사의 주요 인물과 사건을 가까운 거리에서 지켜본 회고를 담았다”며 “과거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를 젊은 세대에게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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