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천주교의 사회복지시설 중 하나가 의문과 물의를 일으켜 유감”이라고 전제하면서 “꽃동네 운영에 비리가 있다는 의혹이 전해지고 천주교회마저 불신과 의혹의 대상이 돼 국민이 한탄과 실망을 금치 못하는 현실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검찰의 공정한 수사와 법의 공평한 집행을 촉구하면서 “꽃동네 운영에 대한 오해가 한시 바삐 씻어지고 격려와 후원이 지속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고 덧붙였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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