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7 17:312003년 6월 27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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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이마를 대고
유리창처럼 투명하게
뿌리의 세계를 들여다본 것들
마치 하늘에 엎드려 굽어내려보는 신 같은
박명용, '안개고 새일 뿐인가' 중
김경미,'나는 좌절하는 것들이 좋다' 중
이상희, '대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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