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은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여성들을 위한 중국요리 및 중국차 교실’을 연다. 중식 코스 요리를 즐긴 뒤 중국인 조리장 등의 도움으로 그날 즐긴 요리를 실제 만들어본다. 1회당 6만원. 레스토랑 바인에서는 26일∼8월 16일 매주 토요일 영국 출신 조리장이 진행하는 ‘어린이 요리 교실’이 열린다. 1회당 3만원. 도림 02-317-7101, 바인 02-317-7151
◇서울힐튼호텔 중식당 타이판은 8월 말까지 ‘주말 및 휴일 특선’ 메뉴를 판매한다. 120여가지 요리 가운데 먹고 싶은 것을 무제한 선택할 수 있는 메뉴로 4만5000원, 6만5000원 두 종류. 3인 이상 주문해야 한다. 02-317-3237
◇그랜드하얏트호텔의 테라스는 인도 파크하얏트고아호텔의 주방장을 초청해 14일까지 ‘고아 음식 축제’를 연다. 인도 서부 해안에 자리한 고아 지역은 역사적으로 약 450년간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 인도의 식재료로 포르투갈 스타일의 요리를 만드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마른 새우와 양파, 토마토 등을 톡 쏘는 맛의 타마린드 소스와 코코넛 가루로 버무린 ‘키쉬뮈르’, 토마토와 양파 소스를 곁들인 타이거 새우 요리 ‘새우 마살라’ 등을 맛볼 수 있다. 점심 뷔페는 3만7500원, 저녁 뷔페 4만500원. 02-799-8166
◇르네상스서울호텔의 노블레스그릴은 8월 말까지 바닷가재 특선을 판매한다. 마늘 아이올리 소스의 바닷가재와 관자살 테린 등의 애피타이저를 비롯해 디저트를 제외한 모든 메뉴들을 바닷가재로 만들어 내놓는다. 애피타이저, 수프, 샐러드류는 9000∼3만6000원. 참숯 그릴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메인 요리는 2만9000∼6만7000원. 세트 메뉴는 4만8000∼7만5000원. 02-2222-8637
◇호텔리츠칼튼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8월 말까지 ‘여름 가족 메뉴’를 선보인다. 통상어 지느러미, 전복, 바닷가재, 코끼리조개, 자연송이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한다. 이 메뉴를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기념사진 액자를 선물한다. 4인 이상 주문. 1인당 6만5000∼12만1000원. 02-3451-8273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3∼6일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쇠고기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을 이용한 ‘우리 축산물 요리경연대회’, 우유요리 시식회 ,우유 시음회, 병아리 무료로 나눠주기 행사 등이 열리며 기간 중 할인판매도 있다. 02-588-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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