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07 18:402003년 7월 7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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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공개질의서에서 “국군방송의 폐지는 수십만 군 장병과 가족들의 청취권을 일방적으로 박탈하는 폭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이번 사태가 ‘KBS 안 보기 운동’ ‘시청료 납부 거부운동’으로 번질 수 있다”면서 “국민의 안보의식을 일깨우고 병영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국방정책, 군사활동 관련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을 편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상호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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