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특별전

  • 입력 2003년 7월 9일 18시 32분


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김동학) 주최 ‘한국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특별전’이 9일 개막했다. 전시회는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전시실에서 15일까지 열린다. 문화재청 후원. 화살통을 만드는 전통장(箭筒匠) 김동학씨와 철화백자를 만드는 사기장(砂器匠) 김정옥씨, 목조각장(木彫刻匠) 박찬수씨 등 공예기능 보유자 60명이 제작한 공예품 19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장에서는 주문 판매도 한다. 02-733-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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