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7-24 18:102003년 7월 24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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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 청단 조심 해라 (눈치 살피며)
풍 / 풍은 내가 들고 있는데…사기치냐 (눈 부릅뜨며)명 / 명백히 니가 졌어, 고도리 보이지? (눈 내리깔며)월 / 월급 다 날렸는데…
정승혜 글·그림
터미네이터3…역사는 흐른다!!
청풍명월…눈빛이 100단!!
'똥개'…나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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