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극 축제는 6편의 공연과 6개의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판소리와 민요를 축으로 한 가족극 ‘똥벼락’(극단 민들레),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참여극 ‘노라의 선택’(극단 달팽이), 교육 연극 전문가인 앤 매코맥 교수가 전해주는 스토리 텔링 ‘앤 아줌마가 들려주는 영어 이야기 극장’(이스트 리버) 등의 공연과 ‘색깔있는 그림자 극 속으로’ ‘내 손 안의 인형극 세상’ 등의 워크숍이 예정돼 있다. 공연과 워크숍의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edutheatre.org)를 참조하면 된다. 공연 관람료는 1만∼1만5000원. 02-765-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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