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레이디스 런천클럽’을 운영한다. 회원 여성들이 소규모 모임을 할 때 ‘쉐어링 메뉴’를 선택하면 일행끼리 큰 접시에 요리를 담아 나눠먹을 수 있다. 방문기록이 쌓이면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02-450-4747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의 테라스는 14일까지 뷔페식 ‘멕시코 음식 축제’를 연다. 칠리의 매콤한 맛이 독특한 ‘살사’, 옥수수 맛이 구수한 ‘또띠아’ 등 멕시코의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멕시코 출신 듀엣 ‘툰 쿠이’가 연주하는 기타와 마림바 공연도 볼 수 있다. 점심 뷔페 3만7500원, 저녁 뷔페 4만500원(세금 별도). 02-799-8166
□롯데호텔제주는 10일부터 14일까지 추석패키지를 판다. 추석 당일에는 떡가루와 깨, 콩 등 고물이 제공돼 휴가를 온 가족끼리 송편을 빚을 수 있다. 떡메치기, 엿치기, 투호놀이, 민속주 시음대회 등도 있다. 1박 35만원, 바닷가 객실은 5만∼10만원 추가. 064-738-5600, 080-790-1000
□제주신라호텔은 홈페이지(www.chejushilla.com) 새 단장 기념으로 이달 중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한 사람을 추첨해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호텔의 스위트룸 2박3일 숙박권 및 왕복항공권 등을 준다. 15일부터 18일까지 예약하면 패키지상품(1박)을 36만원(주말기준)에서 19만9000원으로 할인해준다. 1588-1142
□호텔 아미가는 한식 전문 요리사가 준비한 추석 차례상을 판매한다. 30가지 차례음식과 햇과일 송편 등이 포장돼 집까지 배달된다. 9인 기준 한 상에 29만원, 32만원, 35만원(세금 별도). 02-3440-8140
□웨스틴조선호텔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와인숍에서 새로운 와인을 무료로 맛보는 ‘베키아 앤 누보와인 테이스팅 클럽’을 운영한다. 기존 구매 고객 가운데 20∼30명을 선택해 초청장이 발송되며 초청장 없이 참가하고 싶으면 1만원을 내면된다. 02-317-0022
□JW메리어트 호텔의 일식당 미가도는 다음달 말까지 ‘자연 송이 프로모션’을 연다. 자연송이와 조개구이, 자연송이와 버섯모듬 양념 냄비 등이 포함된 세트 메뉴가 6만원, 자연송이와 새우구이가 포함된 메뉴는 10만원, 연꽃잎으로 감싼 송이밥과 송이 스시가 포함된 메뉴는 15만원(각 세금 별도). 02-6282-6751
□하얏트 리젠시 제주호텔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라모르’ 다이아몬드 펜던트 목걸이와 1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준다. 객실 패키지 가격도 할인판매된다. 02-797-7819∼20, 064-735-8554∼6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까지 기념일을 맞은 고객을 위해 ‘서프라이즈 로맨틱 리멤버 패키지’를 마련했다. 투숙객에게 에스테로더의 7종 파우치 세트를 주고 객실 내 장미 꽃다발과 축하케익이 제공된다. 온천 사우나, 수영장, 헬스클럽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51-749-7001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노블레스 그릴은 22일부터 연말까지 호텔 로비에서 바비큐 메뉴를 직접 구워 제공하는 바비큐 특선을 선보인다. 고객이 선택한 고기와 해산물로 바비큐를 만들어준다. 9000∼4만9000원이며 양식 정찬 세트는 3만7000∼5만5000원이다(세금 별도). 02-2222-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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