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뉴스채널 YTN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케이블 채널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 미디어코리아가 오피니언 리더 300명을 포함해 직장인 1000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케이블TV 채널 선호도에서 YTN이 54.2%로 1위를 차지했다. 영화채널 OCN, MBC-ESPN, MBN, SBS스포츠가 2∼5위를 차지했다. 조사대상 중 기업금융기관의 간부, 국장급 이상 정부 관리, 국회의원 등 오피니언 리더만 대상으로 할 경우 YTN 선호도는 73.4%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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