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는 서울예술대 연극과 출신으로 최근 KBS 2TV 드라마 ‘보디가드’의 말괄량이 ‘경미’ 역으로 호평 받았다. 히트곡 ‘진달래꽃’ 외에 데뷔 앨범 수록곡 ‘굿데이 앤 굿바이(Good Day and Good Bye)’ ‘가버려’, 드라마 ‘보디가드’의 주제가 ‘쿨하게’ 등을 부른다. 다른 가수의 곡으로는 ‘비틀스’의 ‘오블라디 오블라다’, 박진영의 ‘허니’,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부른다. 18일 오후 7시반, 19일 오후 6시, 3만5000∼4만원. 02-793-2300. 부산 공연은 11월 1일 오후 4시, 7시반, 부산 KBS홀, 3만5000원, 1588-9088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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