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희(49·사진)가 데뷔 30주년을 앞두고 31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단독 콘서트 ‘쉬(She)’를 연다.
옥희는 74년 데뷔한 뒤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 등으로 77년까지 인기 정상을 달렸으며 올해 초 16년만에 새 음반 ‘소설 같은 사랑’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히트곡 ‘이웃사촌’ ‘아내의 일기’과 애창팝 ‘에버그린(Evergreen)’ 을 부르며 신효범 박상민이 우정 출연한다. 16만원(식사 포함).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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