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서울 시내 곳곳에 다양한 디자인 장터도 마련된다. 예술의 전당 옥외광장에서 열리는 ‘클로즈(Cloz) 아트 마켓’은 30여개의 젊은 디자인그룹이 자신들의 제품을 파는 야외시장. 현장에서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또 서울 인사동 압구정동 신사동 청담동 등에서는 77명의 디자이너가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길거리에서 선보이는 ‘디자이너스 플래닛 2003’(24∼28일)도 열린다. 02-580-1537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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