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양손을 깍지를 끼고 앞으로 최대한 뻗었다가 다시 머리 위로 올린다. 이어 손을 쭉 편 채 좌우로 천천히 숙여준다. 모든 동작은 각각 10~15초간 정지한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어깨 결림과 만성 피로해소에 좋다. 또 두 번째 동작은 옆구리 근육에 자극을 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②등을 바로 세우고 목에 긴장을 푼 뒤 좌우로 6번씩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돈다. 목을 움직이는 근육과 어깨근육에 자극을 줘 만성피로를 푸는 데 좋다. ③머리 뒤로 양손을 깍지 끼고 팔꿈치를 뒤쪽으로 편 뒤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10~15초 정지한다. 가슴 근육을 이완시켜 주고 등 주변의 근육을 자극해 가슴 답답함과 나른함을 해소시켜 준다. ④의자에 앉은 자세에서 양팔과 머리를 앞쪽으로 천천히 내린다. 내린 자세에서 45~50초간 정지한다. 이 동작은 허리의 뒷부분을 받쳐주는 근육을 이완시켜 줘 허리 피로를 풀어준다. ⑤머리 뒤에서 오른쪽 팔꿈치를 왼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당긴다. 이 동작은 어깨 측면, 팔 뒤쪽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등 주변 근육을 자극해 어깨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도움말=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실 박원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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