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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태일문학상 수상작 발표…김옥숙-정경식씨 선정
업데이트
2009-09-28 09:17
2009년 9월 28일 09시 17분
입력
2003-10-27 18:54
2003년 10월 2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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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태일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 부문에 김옥숙씨(35)의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 생활기록 부문에 정경식씨(45)의 ‘결코 멈출 수 없다’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7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2가 민주노총 서울본부 강당 3층.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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