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이두연 교수는 기흉환자가 수술 뒤 사용하는 흉부배액병의 10분의 1 규모에 불과한 뉴모백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담뱃갑 크기의 뉴모백을 설치한 환자는 1∼2일 후 퇴원이 가능하며 외래에서 소독 후 제거가 가능하다고 이 교수는 설명했다.
■경희대 의료원은 11월 폐경의 달을 맞아 3∼7일 본관 로비에서 ‘500만 여성 골다공증 진단 캠페인’을 연다. 골다공증 자가 진단, 키·몸무게 측정을 통한 골다공증 위험도 점검, 골밀도 검진시 반액할인쿠폰 제공, 전문의 상담, 사진전 등 푸짐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02-958-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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