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은 브루흐 바이올린협주곡 1번 g단조.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드미트리 키타옌코가 지휘봉을 잡는다. 이날 라벨 ‘어릿광대의 아침노래’, 스트라빈스키 ‘C장조 교향곡’, 리하르트 시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도 연주된다.
제니퍼 고는 장래가 유망한 젊은 연주자에게 주어지는 미국 에이버리 피셔 캐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 또 신시내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방송 교향악단 등 세계 유수의 악단과 협연해왔다. 1만∼5만원. 02-781-2242∼6, 1544-1555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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