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사영화제에는 지난 1년간 300여 명의 영화감독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13개 작품이 본선에 올라 대상, 감독상, 연기상 등 19개 부문에 걸쳐 경합을 벌인다. 올해 대상 수상작의 경우 감독을 포함한 9명의 스태프에게 순금 메달을 주는 등 시상범위를 확대했다.
본선 진출작은 8일부터 나흘간 서울 중구 남산동 감독협회 시사실에서 상영된다. 영화제 홈페이지(www.chunsafilmfestival.com)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319-4763∼5
본선 진출작 및 상영일정. | |||
번호 | 영화 | 감독 | 상영일자 |
1 | 광복절 특사 | 김상진 | 9일 |
2 | 동승 | 주경중 | 8일 |
3 | 바람난 가족 | 임상수 | 9일 |
4 | 보리울의 여름 | 이민용 | 10일 |
5 | 봄여름가을겨울그리고봄 | 김기덕 | 9일 |
6 | 살인의 추억 | 봉준호 | 10일 |
7 | 선생 김봉두 | 장규성 | 8일 |
8 | 스캔들 | 이재용 | 8일 |
9 | 와일드 카드 | 김유진 | 10일 |
10 | 장화,홍련 | 김지운 | 10일 |
11 | 지구를 지켜라 | 장준환 | 9일 |
12 | 클래식 | 곽재용 | 11일 |
13 | 황산벌 | 이준익 |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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