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난 장 목사는 81년 인천 부평구 일신동에 평화교회를 세워 담임목사로 활동했으며 장로교 합동정통 총회장, 장로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장 목사는 2001년 24개 교단이 참여한 ‘교단장협의회’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유족은 부인 김도연씨와 아들 재우씨(29·목사), 딸 수진씨(26)가 있다. 장례식은 합동정통 총회장(總會葬)으로 치러지며 발인예배는 5일 오전 9시 평화교회에서 열린다. 032-515-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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