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비측은 “‘웨스트라이프’가 12일 인도 봄베이에서 열리는 MTV인디아 시상식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며 한국에는 공연 당일 도착할 수 밖에 없다고 통보해와 공연이 불투명하게 됐다”며 “표를 구입한 이들에게는 모두 환불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라이프’의 새음반을 홍보하고 있는 BMG 코리아측은 “다소 무리해서 내한 공연 일정을 잡았는데다 티켓 판매도 예상보다 저조했다”고 말했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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