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하모니로 ‘결혼식 축가 전문가수’로도 불리는 ‘유리상자’는 ‘신부에게’ ‘사랑해도 될까요’ 등 기존 히트곡과 신보에 실린 ‘여전히’ ‘30대 예찬’을 선보인다.
즉석에서 관객의 신청곡을 받는 ‘노래를 불러드립니다’ 코너도 색다르게 진행된다. 이효리의 ‘텐 미니츠(10 Minutes)’, 보아의‘아틀란티스 소녀’처럼 ‘유리상자’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난 곡 중에서 관객들의 신청을 받아 들려준다.
평일 오후 7시반, 토 오후 4시 7시, 일 오후 3시 6시. 24일과 31일 오후 7시반 11시반, 25일 오후 6시. 4만4000원. 1544-1555, 1588-7890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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