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쪽에 달하는 신년호 특별부록 ‘현대사상 키워드 60’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필진이 정치 경제 사회 철학 과학 역사 문화예술 분야에서 고교생과 대학생, 직장인이 꼭 알아둬야 할 필독 아이템 60개를 엄선해 상세한 해설과 추천도서 소개를 곁들였다.
‘양길승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최모씨는 “이원호씨와 양씨가 2003년 6월 28일 청주 키스나이트클럽 305호에서 독대했으며 ‘몰카’ 의뢰인으로부터 ‘305호에서 3장을 건넨다니 현장을 찍으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이 만나기 전날 이씨의 부인 계좌에서 3억4000만원이 인출됐고 검찰은 은밀한 현장검증 후 진상규명을 중단했다고 한다.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은 최근 출간된 전 부인 배인순씨의 자전소설이 “악의에 찬 거짓말”이라며 “오히려 배씨의 외도가 이혼사유”였다고 주장했다.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