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를 입힌 통일신라 토기인 토기인화문합(土器印花文盒)을 비롯해 12세기 고려청자의 절정을 이룬 청자퇴화연류수금문칠각향로(靑瓷堆花蓮柳水禽文七角香爐) 등이 눈에 띈다. 도자기 전체에 고루 덮인 검은색 유약의 은은한 빛깔이 매혹적인 15세기 조선시대 흑유(黑釉·사진)등이 눈에 띈다..요깃거리. 아울러 조선 3대 화가로 꼽히는 오원 장승업의 걸작 기명절지도(器皿折枝圖)도 볼 수 있다. 02-858-2500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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