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04 바깥 북한강 전' 외

  • 입력 2004년 1월 11일 17시 22분


◇2004 바깥 북한강 전=23년 동안 북한강 현장전시의 전통을 이어 온 ‘바깥 미술회’의 기획전. 자연과 문명이 마주치는 경계에서 새로운 잉태를 지향하는 적응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들이 선보인다. 구영경, 성나미, 임충재씨 등 30여명의 작가가 참여. 10∼18일 경기도 가평군 화랑포 북한강변. 02-2696-2009

◇황용기 전=‘서울의 밤’이 보여주는 단면들을 ‘엇갈림’이란 화두로 소개한 사진전. 정갈한 톤의 흑백사진 속에 강남북 빌딩, 아파트 촌, 한강 다리 주변의 밤풍경이 담겨 있다. 13일까지 서울 갤러리 룩스. 02-720-8488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