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곡목은 코다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슈베르트 현악 3중주 B플랫장조, 사라사테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나바라’, 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 A장조 등. 낭만주의와 국민주의 시대에 선보였던,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이 주는 오묘한 차이를 맛볼 수 있는 콘서트다. 불우 청소년들을 특별 초대하는 등 ‘한국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음악회’로 꾸몄다. 전석 5만원. 02-751-9606∼9610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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