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아침 전=김선두 문봉선 강미선 차동하씨의 공동작품전. 20일까지 서울아트포럼뉴게이트. 02-737-9011,9013
◇김덕기 전=‘고독’과 ‘연대’를 코드로 한 작가의 개인전. 27일까지 서울 공평아트센터. 02-733-9512
◇이중구조(二重構造)전=박은선, 송심이, 정보영, 고창선, 이현수씨 등 참여. 보이는 공간과 보이지 않는 공간, 허상과 실상의 명확한 경계가 없는 이중구조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부제는 ‘경계에서 시작된 만남.’ 20∼31일 서울 갤러리 조. 02-738-1025
◇곽수연 전=다양한 개들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들의 내면을 표현해온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20일까지 서울 갤러리 라메르. 02-730-5454
◇김점선 전=단순한 선, 선명한 색채, 동화적인 그림세계를 선보이는 김점선씨가 마련한 ‘연극계 돕기 자선 개인전’. 27일부터 2월29까지 서울 갤러리 정미소. 02-3446-3301
◇‘산소·통’ 전=인간의 외로움, 불안감, 막막함 등을 신체 장기(臟器)의 움직임으로 표현한 변시재씨의 기획전. 설치 영상 드로잉 사진 등 각종 매체를 활용했다. 26일까지 서울 갤러리 창. 02-736-2500
◇서예작품을 감상하고 구입도 할 수 있는 인터넷 갤러리 필가닷컴(www.pilga.com)이 출범했다. 5000여점에 이르는 작품이 사이버갤러리에 전시돼 있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작품 가격은 약 5만∼10만원으로 표구까지 합쳐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첫 번째 초대작가는 서예가 만재 김기상(晩栽 金基祥·47)씨. 02-3782-4620
◇서울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부근에 있는 구 벨기에 영사관이 리모델링을 거쳐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으로 오는 6월 문을 연다. 구 벨기에 영사관은 1905년 서울 중구 회현동 2가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립됐으며 1977년 사적으로 지정된 바 있다. 198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져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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