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22일]'스타 마술 대회' 외

◆스타 마술 대회<오락·SBS 밤8·35>

홍록기와 빈, 장나라와 정준하, 신정환과 죠앤이 팀을 이뤄 마술을 펼친다. 김진과 김상혁은 가부좌 공중부양, 홍경인과 앤드는 미녀에게 최면을 걸어 몸 전체를 부양시킨다. 고영욱은 옆에 있는 인형을 탤런트 황혜영으로 탈바꿈시킨다. 마술사 정성모와 일본 마술사 유지 야스다가 심사한다.

◆스타와 어머니<오락·KBS2 밤8·30>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12명의 개그맨과 그들의 어머니들이 모두 출동한다. 장웅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언저리뉴스를, ‘도레미 트리오’와 어머니가 함께 코너를 꾸민다. 자식과 부모가 호흡을 맞춰 퀴즈를 풀고 노래를 부른다.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을 미니 다큐멘터리로 방영한다.

◆대단한 도전 스페셜<오락·MBC 오후3·45>

재미있는 도전 종목과 장면을 하이라이트로 모았다. 4명의 MC 이경규 김용만 박수홍 윤정수가 진행을 맡아 프로레슬링과 권투 등 베스트4 종목을 뽑았다. OB와 YB팀으로 나눠 ‘손 널뛰기’ ‘딱지 치기’ ‘닭싸움’ 대결을 한다. 도전에 승리한 팀에는 영광굴비를, 진 팀은 멸치를 선물받는다.

◆농구코트 위의 전사들<다큐·히스토리채널 밤8·00>

1부에서는 1891년 12월, 미국의 제임스 네이스미스 박사가 농구를 만든 과정과 초기 농구의 규칙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농구 스타들을 소개한다. 60년대 대학농구스타였던 ‘UCLA’의 존 우든, 80년대 코트를 주름잡던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의 활약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