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물관리委 출범

  • 입력 2004년 1월 27일 1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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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물관리위원회가 28일 제1차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 위원회는 국가기록물 관리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입법 사법 행정부 산하 전문 관리기간 간 협력 방안을 심의하는 행정자치부 산하 심의기구다. 허성관(許成寬) 행자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강만길(姜萬吉) 상지대 총장, 김학준(金學俊·한국국가기록연구원장) 동아일보 사장 등 국가기록물 관리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

이 밖의 관리위원은 김태수(金泰樹) 한국기록관리협회장, 김판석(金判錫) 대통령인사제도비서관, 서삼영(徐三英) 한국전산원 원장, 서희종(徐熺宗) 변호사, 이태진(李泰鎭) 역사학회 회장, 정옥자(鄭玉子)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하승수(河昇秀)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한복희(韓福姬)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등이다.

이종훈기자 taylor5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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