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럼집은 동아일보 체육부장과 도쿄 지사장, 대한체육회 체육정책위원 등을 지낸 저자가 1970∼2000년 취재기자이자 체육인으로 국내외 스포츠 현장을 지켜보며 정리한 단상들을 모은 것. “스포츠의 상업주의를 경계하라” 등 일관된 저자의 주장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민관식(閔寬植) 전 대한체육회 회장, 김성집(金晟集) 전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동욱(李東旭) 전 동아일보 회장, 박경석(朴敬錫) 전 국회의원, 남시욱(南時旭) 세종대 언론홍보학과 석좌교수, 박기정(朴紀正)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송수항(宋壽恒) 전 동아일보 부사장, 조동표(趙東彪) 전 일간스포츠 논설위원, 이동수(李東洙) 동우회(東友會·동아일보 전직 사우들의 모임) 회장, 저자의 부인 장복남(張福男)씨 등이 함께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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