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교수는 ‘연암일파 북학사상 연구’ ‘정조대왕의 꿈’ 등의 저술로 조선후기 학계와 지식인을 분석한 연구업적이 인정됐다. 윤 교수는 정보통신 소재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지에 382편의 논문을 싣고 17건의 개발특허를 인정받은 것이 평가받았다. 또 박 화백은 대작 ‘아름다운 서울’이라는 작품을 통해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줬다고 평가됐다.
시상식은 3월 1일 오후 3시반 서울 마포구 홀리데이인서울 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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