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4세의 나이로 데뷔한 그는 가창력과 미모에 작곡 능력까지 갖춰 리듬앤드블루스(R&B)의 신데렐라로 불린다.
오리코는 일본에서 6번의 공연을 마친 뒤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장식한다. 17명의 투어 스태프와 함께 내한하며 공연장에는 계단식 무대 장치와 3개의 대형 비디오 스크린이 설치된다.
오리코는 2집 앨범 ‘스테이시 오리코’로 최근 시상식이 열린 2004 그래미상 ‘최우수 팝/컨템퍼러리 가스펠 앨범상’ 후보로 지명됐으나 수상하지는 못했다. 24일 오후 7시반. 4만4000∼7만7000원. 1588-7890, 02-2055-1677∼9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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