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기내 마술 서비스로 ‘머큐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머큐리상은 국제항공 기내식 및 서비스협회(IFSA)와 국제항공 케이터링협회(IFCA)가 공동으로 주는 상.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에 ‘플라잉 매직서비스’로 기내 서비스부문에서 최우수상인 금상을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이 1998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플라잉 매직서비스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고객의 지루함을 해소시켜 주기 위한 일종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마술쇼와 생일축하 음악연주, 페이스 페인팅, 칵테일쇼, 스트레칭 체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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