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심장 설원의 정상에서' (김영빈·25·서울시 양천구 목동)
야간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망중한을 찍은 이 사진은 밤의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다. 특히 스키장 조명을 이용해 빛을 새로운 느낌으로 만들어 낸 것은 작가의 감각을 엿보게 한다. 또한 렌즈의 굴절을 이용한 프레이밍도 과감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준다.
◇ 디카세상 사진 콘테스트 참가희망자는 동아닷컴 디카세상(dica.donga.com/contest.html) 또는 소니스타일(digitalstudio.sonystyle.co.kr)을 참조하면 된다. 2월의 주제는 ‘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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