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스타애장품 Give&기부’를 위해 고심 끝에 내놓은 것은 브라운 프레임과 가죽 밴드가 멋스러운 리트모 문도 시계이다. 그는 “시계와 선글라스는 항상 챙겨 다니는 중요 패션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 시계는 넓은 사각 프레임이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프레임과 가죽 밴드가 브라운 컬러로 통일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시계는 해외 남녀 유명연예인들 사이에도 꽤 인기가 높다.
심플한 의상이라도 시계 본연의 디자인이 멋스럽기 때문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알맞다. 남자라면 아이보리나 베이지 니트에 진팬츠를 매치하고 시계로 포인트를 주면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또 여자는 프레임이 좀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심플한 셔츠와 팬츠에 시계를 매치하면 매니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경매결과▼
스타애장품 경매는 다음주 월요일(8일) 오후 2시까지 동아닷컴(www.donga.com)에서 진행됩니다. 지난주 강동원씨가 기증한 애스크 꽃무늬 프린트 셔츠는 ID zenobia85님께 9만3000원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를 통해 경남 김해시 초등학교 어린이 37명에게 도시락으로 전달됐습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intrend07@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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