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인 저자가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시장을 선도하는 ‘창의적 뒤집기’의 구체적 사례와 이론적 토대를 설명했다. 단순한 색다름을 추구한다면 소비자의 시선만 끌 수 있을 뿐이다. 중요한 점은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33계명을 제시했다. 1만5000원.
▽대화의 법칙 vs 상황의 법칙/스테판 M 폴락 등 지음 스테디북
직상생활도 협상의 연장이다. ‘대화의 법칙’이 직원의 입장에서 참고할 협상전술이라면 ‘상황의 법칙’은 임원 입장에서의 협상전술이다. 연봉협상, 승진협상, 해고협상 등 공통 주제가 많아 양자를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미국적 조직문화를 다룬 책이라 국내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도 있다.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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