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퍼플’은 2기 멤버인 이안 길란(보컬)과 이안 페이스(드럼), 로저 글로버(베이스) 외에 10년째 그룹을 지키고 있는 스티브 모스(기타), 오지오스본 밴드와 게리무어 밴드를 거친 돈 에어리(키보드) 등 5명이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 앨범인 ‘바나나스’에 수록된 ‘하우스 오브 페인’ 등 신곡과 ‘스모크 온 더 워터’ ‘하이웨이 스타’ 등 명곡을 선사한다.
대구 공연은 26일 오후 8시 전시컨벤션 센터. 7만∼8만원. 053-422-4666, 서울 공연은 2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만4000∼7만7000원. 02-2055-1677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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