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은 5월 28일까지 도서관 내 소강의실에서 ‘도서관문화학교’ 봄학기 강좌를 진행한다. 강의 주제와 강사는 △좋은 어린이책 발견의 즐거움(최윤정·아동문학 평론가) △유전자가 생활을 바꾼다(김훈기·‘동아사이언스’ 신문팀장) △고전읽기의 즐거움(정진홍·전 서울대 교수) △한국문학의 이해(김병익·문학평론가) △도서관에서 ‘열하일기’ 읽기(고미숙·고전문학 평론가) △어떻게 하면 고전과 친해질 수 있을까(이권우·도서평론가) 등. 강의는 매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4시 두 차례 진행되며 수강료는 2시간 1강좌에 5000원. 02-535-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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