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의 서울아니마떼끄는 16, 17일 안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초청된 한국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안시 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최고 권위의 애니메이션 축제다. 6월에 개막하는 제28회 안시 페스티벌에 장편경쟁부문의 ‘오세암’을 비롯, 한국인이 만든 작품 12편이 진출했다. 상영작은 ‘더 박서’ ‘에그콜라’ ‘인생’ ‘플라잉 플라워’ ‘몽상’ ‘다락방의 여인’ ‘고양이와 나’ 등 11편. 상영시간은 16일 오후 7시, 17일 오후 5시. 관람료는 무료. 02-3455-836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