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히 “몸이 곧 패션”이라며 몸매 관리에도 부지런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평소 복장은 평범한 진 팬츠에 시폰 블라우스를 매치하는 것. 그다지 멋 내려 애쓰지 않았는데도 시선을 끄는 건 역시 그의 군살 없는 몸매와 생기 있는 피부 덕분이다. 그는 몸매관리를 위해 요가를 즐겨 하다가 최근에는 ‘웰빙’ 붐을 타고 아예 요가 학원을 내기도 했다.
그는 ‘Give &기부’에 퓨어 요가복과 타월, 하거머거 요가매트 등 요가운동 세트를 기증했다. 그리고 지난해 자신이 출연한 요가 DVD 두 편도 함께 증정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요가로 풀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운동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효과가 커지므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기증한 요가복은 블루와 네이비의 산뜻한 컬러에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 스트레칭이 많은 요가 동작을 할 때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디자인되었다.
정윤기 스타일리스트 intrend07@yahoo.co.kr
◇스타애장품 경매는 다음주 월요일(19일) 오후 2시까지 동아닷컴(www.donga.com)에서 진행됩니다. 지난주 김정은씨가 기증한 타테오시안 귀걸이 반지 세트는 ID jenn님께 22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를 통해 원주시의 결식아동 88명에게 도시락으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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