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채원(수애)과 재섭(조한선)은 이사오는 정우(이정진)와 처음 만난다. 다음날 정우가 채원과 재섭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온다. 정우는 재섭 몰래 채원과 가까워진다. 다시 이사를 가게 된 정우는 채원에게 화이트쟈바 한쌍을 키워달라고 건네며 떠난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드라마·MBC 밤9:55>
첫회. 방송사 보도국에서 ‘물먹는’ 기자 1순위였던 신영(명세빈)은 최근 특종상을 타고 마감뉴스 앵커 오디션을 보는 등 줏가가 오른다. 그러나 그의 애인 선우가 갑자기 이별을 선언한다. 한편 숱한 과거를 숨기고 재벌가로 시집가 뉴욕에서 살던 승리(변정수)가 출산을 위해 귀국한다.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교양·SBS 오전9:30>
15일 총선에서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한선교씨가 20년 방송 생활을 뒤로 하고 출마를 하게 된 심경을 털어놓는다. 그는 주위의 만류를 물리치고 의원직에 도전했던 이유와 선거 운동 기간중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일화들을 전한다.
◆와! ⓔ멋진 세상<교양·MBC 오후7:20> 에티오피아에서 ‘신광개토대왕’이라 불리는 유민철 박사를 찾아간다. 에티오피아에 있는 ‘한국 마을’은 한국 전쟁 참전 용사들이 모여 사는 곳이다. 유 박사는 이 마을에서 10년 동안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 마야의 후예, 따라우라마 부족의 부활절 축제와 호주의 ‘돼지 엄마’ 조지아도 소개한다
◆환경 스페셜<다큐·KBS1 밤10:00>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공존의 해법을 찾아보는 2부작 다큐멘터리. 1부 ‘긴급구조, 위기의 야생동물’에서는 야생동물 구조시스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구조의 한계와 대안을 모색한다. 야생 동물들은 밀렵으로 인한 총상과 덫, 먹이 부족으로 인한 탈진, 농약 중독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KM스페셜<오락·KMTV 밤10:00>
봄맞이 특집으로 경기 안성시 한경대에서 열린 야외콘서트를 방영한다. 신승훈이 히트곡 ‘아이 빌리브’ ‘엄마야’와 최신곡 ‘그런날이 오겠죠’ ‘두 번 헤어지는 일’을 열창하며 미니 콘서트를 꾸민다. 왁스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를, 박화요비는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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