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라이프캘린더]패션&뷰티

  • 입력 2004년 5월 6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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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K가 스틱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스틱 타입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피부에 바르는 순간 가볍게 흡수된다는 설명. 자외선 차단지수(SPF)20, 색상은 7가지 단계. 5만8000원.

□㈜태평양이 남성용 미백 기능성 피부 화장품인 ‘미래파 토탈 클리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미네랄 성분이 있는 청정 해양 심층수를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미백 효과가 있다는 설명. 80mL 2만5000원.

□펜디가 ‘컴필레이션 컬렉션’(사진)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가죽에 에나멜을 입혀 광택 나는 소재에 금색 버클이 달려 있다. 색상은 연분홍색, 카멜색, 하늘색 등 세 가지. 큰 사이즈는 포멀한 정장 차림에, 작은 사이즈는 파티 또는 우아한 저녁 모임에 어울린다.

□샤넬이 ‘J 12 화이트 크로노그래프’ 시계를 다음달 출시한다. 2000년 ‘J 12 클래식’부터 ‘J 12’ 시리즈를 시작한 샤넬은 그동안 ‘J 12 크로노그래프’, ‘J 12 다이아몬드’ 등을 선보였다. J 12는 샤넬 최초의 스포츠 시계로 남성용 여성용 두 가지가 있다.

□오리진스가 ‘인크레더블 스프레더블 스크럽’을 출시했다. 백설탕과 흑설탕, 사해 소금, 호호바 오일 등이 건조한 피부를 투명하고 부드럽게 바꿔 준다는 설명. 생강과 라임 향이 들어 있다. 250mL 3만8000원.

□패션 내의 전문업체 ㈜좋은 사람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까지 사은 행사를 한다. 제임스딘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패션 백, 예스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셀린느가 ‘아틀리에 뒤 메트르’ 컬렉션을 선보였다. 전통미술을 공부하는 중국 학생들이 셀린느의 부기백에 대나무, 은방울 꽃, 목련 등 중국을 상징하는 꽃문양들을 섬세하게 새겨 넣었다. 세계적으로 700개 한정 생산됐고, 국내에는 15개가 수입됐다. 노란색 베이지색 갈색 등 세 가지 색상이 있다. 2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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