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연극 ‘아인슈타인의 이상한 나라’가 12∼1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공연된다. 극단 사다리와 동아사이언스가 주최하는 이 연극은 어린이들에게 상대성이론에 관한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일깨워주는 색다른 개념의 과학연극. 딱딱한 실험과 해설로 이뤄진 과학이 아니라 더벅머리 아인슈타인 박사를 비롯, 상대성이론의 핵심이 되는 비출래(빛), 초초(시간), 길기리(길이), 블랙홀 등이 친근한 캐릭터로 등장해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들려준다. 화∼금 오후 2시 4시, 토일 오후 1시 3시. 1만5000원 02-382-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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