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6월 주말 밤이면… 언더뮤지션들이 뛰쳐나온다

  • 입력 2004년 5월 1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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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토 유니온’
‘아소토 유니온’
‘아소토 유니온’, 이승열, ‘레이니선’, ‘재주소년’ 등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6월 한달간 심야 릴레이 콘서트를 갖는다.

정동극장은 6월 한달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반 ‘라이브 어딕션’이라는 이름으로 언더그라운드 뮤지션 축제를 벌인다.

4일 모던록 그룹 ‘라이너스의 담요’와 ‘줄리아 하트’가 ‘심플 다이어리’(Simple Diary)라는 제목으로 조인트 콘서트를 펼치며, 5일에는 펑크(Funk) 그룹 ‘아소토 유니온’, 11일에는 ‘푸른새벽’ ‘플라스틱 피플’이 공연을 갖는다.

이후 이승열(12일), ‘레이니선’(18일), 베이시스트 모그(19일), ‘재주소년’(25일), ‘레이지본’(28일)의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2만∼3만5000원. 02-751-1500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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