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연기력만큼이나 대담하고 섹시한 믹스&매치 스타일의 화려한 의상들을 과감하게 선보이는 것도 그만의 매력. 가슴이 깊게 파인 톱이나 몸에 꽉 끼는 하의 등으로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강조하기도 한다. 독특한 의상들은 해외에서 직접 구해오기도 한다.
그가 ‘Give & 기부’에 기증한 아이템은 스팽글 나비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오브제 by Y&Kei’의 로맨틱한 블라우스. 그는 “남을 돕는 일이 나의 가장 큰 행복”이라며 산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옷을 기증했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그는 얼마 전 북한 어린이 돕기를 위해 1000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시폰 소재 그레이 컬러의 이 블라우스는 팬츠와 함께 입으면 시크한 느낌을 준다. 성숙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슬림한 블랙 팬츠를, 섹시한 이미지를 원한다면 진 팬츠와 매치하면 된다.
☞ 변정수 '오브제 by Y&Kei' 나비블라우스 경매참가 Go
정윤기 스타일리스트intrend07@yahoo.co.kr
▽스타애장품 경매는 다음 주 월요일(24일) 오후 2시까지 동아닷컴(www.donga.com)에서 진행됩니다. 지난주 김소연씨가 기증한 시슬리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캉골 모자는 ID gamcho71님께 7만3000원에 낙찰됐습니다. 수익금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org)를 통해 서울 동대문구 용답동 결식아동 29명에게 도시락으로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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