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철저연구’에서는 북한식 국가사회주의나 서구식 사민주의가 아닌 ‘제3의 사회주의’를 추구하면서 2006년 지방선거 20% 득표→2008년 제1야당 비약→2012년 집권을 꿈꾸는 민노당의 정파, 색깔, 파워를 정밀 분석했다. 이광재 안희정 최도술 등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관련자들의 검찰수사기록 전문도 공개했다. “노 대통령의 약간 뒤에서 문병욱의 돈을 받았다”(이광재) “노 대통령은 선거와 관련된 자금인줄 알면서도 개인채무 변제를 지시했다”(최도술)는 등의 증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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