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47점의 응모작 가운데 부문별 우수상은 △한글 박순자의 ‘상춘곡’ △한문 유종기의 ‘장부경도 장단도중 기정정곡(將赴京都 長湍途中 寄呈鼎谷)’ △전각 박태준의 ‘음-무진장 (陰-無盡藏), 양-덕자사업지기 (陽-德者事業之基)’ △한글 소자(小字) 이성숙의 ‘향리도’에 돌아갔다. 수상작은 7월 13∼27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개막일인 13일 오후 3시반 전시장에서 열린다. 02-744-8053
권재현기자 confett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