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호텔&외식

□롯데호텔 서울의 뷔페식당 라세느는 27일까지 태국 페스티벌을 연다. 반얀트리 방콕 호텔의 부수석조리장 나오바라 타다라타나몽콜이 25가지의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태국 민속 공연팀의 춤 공연도 볼 수 있다. 어른 4만7000원, 어린이 2만7000원(저녁 기준). 02-317-715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의 커피숍 로비 라운지는 주말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과일 뷔페를 선보인다. 빨간 수박과 노란 수박, 복숭아, 키위, 망고 등의 과일을 맛볼 수 있다. 찻값을 포함해 2만2000원. 02-559-7603

□서울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는 8월 말까지 다양한 빙수와 스무디를 내놓는다. 레드 와인을 넣은 와인 빙수, 바나나와 코코넛을 섞어 만든 바나나 서프라이즈 등이 선보인다. 빙수 1만5000원, 스무디 1만2000원.

□호텔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은 6월 말까지 죽순과 아스파라거스 특선 메뉴를 낸다. 죽순과 청상어 꼬리 지느러미찜, 대나무통 상하이식 선죽순 해산물 요리 등이 1만8000∼24만원. 02-3451-8273

□밀레니엄 서울힐튼 프랑스 식당 시즌즈는 25∼26일 양일간 정기 구어메 서클 디너 행사를 연다. 모차렐라 치즈와 야채 테린, 찬 토마토 수프, 바닷가재 요리 등 풀코스가 나온다. 사전 예약 필요, 13만원. 02-317-3060

□63빌딩의 중식당 백리향은 20일부터 철갑상어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사진). 철갑상어를 통째로 1시간 이상 쪄서 기름기를 제거한 후 모양을 그대로 살려 간장 소스와 함께 낸다. 한 마리면 6명 정도가 함께 즐길 수 있다. 12만원. 02-789-5741

□그랜드하얏트 서울 테라스는 30일까지 ‘스파이스 요리축제’를 연다. 전 세계 각종 천연 향신료를 넣어 만든 150여가지 요리가 뷔페로 나온다. 점심 4만원, 저녁 4만3000원. 02-799-8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