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종합학교 유서연양등 4명 상하이 국제발레콩쿠르 입상

  • 입력 2004년 7월 5일 19시 14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1학년생인 유서연양(19)이 최근 폐막된 제3회 상하이(上海) 국제발레콩쿠르에서 주니어부문 은상에 입상했다. 또 같은 학교 고등부 연수생인 한서혜양(16)은 주니어부문 동상을, 실기과의 2학년 박귀섭(20), 3학년 김나은씨(20)는 2인무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주니어와 시니어 두 부문으로 나뉘어 2년마다 열리며 올해 대회에는 김혜식 예종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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