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은 최 회장의 광고 건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장간다. 비행기에서 몰래 유빈의 가방을 가져간 건희는 이를 미끼로 유빈을 끌고 다닌다. 건희는 장난끼가 발동해 스노클링을 하다가 유빈을 바다에 그냥 두고 가버린다. 밤 늦게까지 유빈이 리조트로 돌아오지 않자 오히려 건희의 걱정이 커진다.
◆해결! 돈이 보인다<교양·SBS 오후7:05>
막국수 하나로 하루 매출 200만원을 올리는 안 사장이 서울 화곡동에서 8평짜리 분식집을 운영하는 임경자씨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안 사장은 17년 전 불의의 사고로 큰 아들을 잃고 슬픔을 잊기 위해 막국수 업종에 뛰어들었다. 주문을 받은 즉시 면을 뽑고 16가지 재료의가 들어간 소스로 독특한 맛을 낸다.
◆시사 다큐멘터리-도주, 체포, 재판까지 미국과 사담 후세인의 숨바꼭질<다큐·EBS 밤8:50>
이라크 대통령에서 전쟁 포로를 거쳐 이젠 범죄자 신분으로 법정의 심판을 받게 된 후세인의 행적을 추적한다. 국제 전문가들을 통해 재판에 대한 전망도 담았다. 미군이 후세인을 추적 생포하는 과정과 후세인의 두 아들이 피살된 과정도 함께 짚는다.
◆4월의 키스<드라마·KBS2 밤9:50>
정우는 재섭의 병을 알고 괴로워하지만 재섭은 자신의 병에 대해 채원에게 내색하지 않는다. 재섭이 회사 출장을 핑계로 채원에게 결혼식을 미루자고 말하자 채원은 당황한다. 재섭은 재동의 신혼 여행을 배웅한 뒤 외국행 비행기를 탄다. 채원은 뒤늦게 공항에 나타나 재섭을 찾으러 다닌다.
◆터부-마약<다큐·내셔널지오그래픽 밤11:00>
환각제가 절망적인 삶을 회복시키는 약이라고 믿어온 페루의 안데스 지방에 있는 마을 주민들을 만난다. 합성 환각제와 엑스터시가 만연된 미국의 레이브 문화도 탐색한다. 선인장으로 만든 환각제를 복용할 특권을 가진 멕시코 인디언들은 이를 먹은 뒤 신을 만나러 나선다.
◆토크쇼 임성훈과 함께<교양·MBC 오전9:45>
한양대 의료원 류마티스 병원장을 지낸 김성윤 박사가 관절염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집안 일을 할 때는 ‘서서’와 ‘앉아서’를 교대로 하며 쇼핑할 때는 카트를 이용하는 게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좋다. 목과 척추에 대한 운동 요령과 칼슘보조제 인공관절수술 뼈주사 등 치료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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